[소식]창원대학교-지역산업체 ㈜CTNS 협업, 스마트제조교육 운영·시상

창원대학교-지역산업체 ㈜CTNS 협업, 스마트제조교육 운영·시상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이차전지’ 인재발굴 추진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의 인재양성이노베이션센터는 지역산업체 ㈜CTNS와 협력해 지역산업체 수요기반 산학실무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재양성이노베이션센터 비교과 스마트제조교육(이차전지과정)'을 운영하고, 제작된 시제품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사진>.

 

이번 이차전지과정 비교과 프로그램은 지역산업체 수요기반 제조혁신 인재양성을 위해 이차전지 배터리팩 전문 기업 ‘씨티엔에스’와 창원대학교가 공동 주관해 지역 내 이차전지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과 ㈜CTNS에서 진행된 이차전지과정 비교과프로그램에는 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및 전기전자제어공학부 재학생 총 10개 팀, 2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지난 26일 (주)CTNS에서 진행된 교육의 주요 내용은 전기 및 배터리의 이해 등 이론교육과 설계, 배터리팩 제작,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27일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실습을 통해 제작된 시제품 발표·평가해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기계공학부 ‘메카일루미나티’ 팀이 대상(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장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최우수상(CTNS 대표상) 1팀, 우수상(CTNS 대표상) 1팀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이재선 단장은 “이번 이차전지과정 비교과 프로그램은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이차전지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을 높이고 E-Mobility, 기계설계해석 및 지능로봇 분야 설계·제조·운용 지식 및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산업체 수요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남형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의 인재양성이노베이션센터가 지역산업체 ㈜CTNS와 협력해 지역산업체 수요기반 산학실무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재양성이노베이션센터 비교과 스마트제조교육(이차전지과정)’ 시상식을 갖고 있다.



내용 문의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품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055)213-2238

출처:  창원대학교 (changwon.ac.kr)